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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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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1-15 10:40 조회1,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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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님께]

*** 글 : 엄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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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대통령님께 드리는 便紙




1]“빵과 자유” ; 이 2마리의 토끼 모두를 얻기 위하여,




영국 ; 1215년의 Magna Carta 이후 700년,
미국 ; 1776년의 독립전쟁 이후 200년,
프랑스 ; 1789년의 인권선언 이후 200년,
독일 ; 1871년의 Bismarck제국 이후 130년,
일본 ; 1867년의 명치유신 이후 130년,
한국 ; 1945년[해방]부터 1961년[5.16혁명]까지는
불과 15년이 경과 [3년간의 625사변 포함]

# 1961년[5.16혁명] 당시, 우리나라는 약 120개의 UN가입국 중 “인도” 다음으로
가난한 나라 였습니다.
; 개인국민소득 76$ [현재--약10,000$]

# 말하자면--해방 후 15년을 거친 1961년[5ㆍ16혁명] 당시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나라였습니다.
북한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남한보다 월등하게 앞섰고, 이를 틈탄 간첩과 빨갱이
들은 사회 각 분야를 출몰하며 남한사회의 공산화를
획책하였습니다.

# 하지만-- 빨갱이체제로는 예나 지금이나 빵도 해결할 수가 없고 자유도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대부분은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2] “빵과 자유” 그리고 박정희



# 인간에게 꼭 필요한 “빵과 자유”는 그 순위가 빵이 먼저이고
자유는 그 다음입니다.
“자유”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절실한 보배. 그러나 인간은 자유 이전에
우선 먹고 살기 위하여 “빵”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께서는 18년간 “빵” 문제에 전념을 하셨고, “자유”문제는 그 다음 세대로
넘겼습니다.

# 선진열강들이 “빵과 자유”라는 2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하여, 피와 땀을 쏟으며 200년 내외의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당신은 18년의 짧은 기간 동안에 “빵” 이라는 1마리의
토끼에만 선택ㆍ집중하였고, 이른바 “한강의 기적”을 창조
하였습니다.
침략전쟁을 하지 않고 “빵”을 18년 만에 해결한 국가원수는, 동서
고금을 통하여 단 한 명 뿐 -- 故 박정희 박통령.

# 당신의 18년 재임기간 동안에 “빵과 자유” 2마리의 토끼
모두를 잡았어야 했다고 지금의 386세대들은 주장하고 있으나,
無理입니다.
선진열강들의 “빵과 자유” 역시, 200년의 장구한 세월에 걸쳐
「피의 역사 * 땀의 역사」로 일궈낸 2마리의 토끼였기 때문입니다.



3] 시궁창에서 “한강의 기적”이



# 1960년대--배고픔을 해결코자 이역만리 타국에서 처절하게
고생을 하고 있었던 독일광부[지하1,000m의 탄광]와 간호부[병원
영안실의 시체관리 담당]들.
이들을 모아놓고 현지연설을 하시던 중,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독일 차관도입의 담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패배감과 배고픈 국민의 설움에 북받쳐, 연설하던 대통령과
광부ㆍ간호부들이 함께 터트린 오열ㆍ눈물.
분단국가인 독일의 대통령 “뤼브케”도 옆에서 울었고,
"어머니"하며 우루루 몰려와 통곡하는 간호부들을 부둥켜 안고
우리 모두 참고 견딥시다」라며 달래시던 육영수 여사.
개인국민소득 1,000$ [당시는 100$ * 지금은 10,000$]가 될 때까지는
국가원수의 자격으로 다시는 해외여행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하셨던 분.

# 그리고 18년 만에 “라인강의 기적”을 이어받아 -
“한강의 기적”이...
세계와 북한이 경탄하고 부러워했던 한강의 기적--세계의 경제석학
들이 듣지도ㆍ보지도 못했던 「한국형ㆍ국가주도형 개발경제
Model」


4] 세종대왕보다도 더 총명한 당신의 역사관은 5000년의 민족사를
한 눈에 꿰뚫어 보았었고, 이순신 장군보다도 더 정확했던 당신의
판단은 새마을 운동[자조ㆍ자립ㆍ협동]의 지휘봉이었습니다.


"우리도 한 번 잘 살아 보세"
Bangladesh보다도 더 가난했던 76$의 "거지"나라를, 단 18년 만에
“아세아의 공룡”으로 바꾸어 놓은 세계사 속에서의 유일한 지도자,



5] 5,000년 동안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에게, 세종대왕도 깜짝 놀랄
"거대한 빵"을 만들어 배고파 죽어가는 국민들의 허기(虛飢)를
채워주신 분.


자주국방을 노래하면서 비밀리에 작성해 나갔던 당신의 그 원자폭탄
설계도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보다도 더 멋지고 아름다웠
습니다.
소인배ㆍ빨갱이들의 온갖 반대ㆍ방해ㆍ저항을 끈질기게견뎌내면서,
당신은 기어이 “거대한 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허허벌판에서 빈손으로 경부고속도로ㆍ소양강 뎀ㆍ포항제철공장ㆍ
울산의 현대조선 ㆍ원자력발전소ㆍ장갑차(Tank)를 만들어, 「국가의
희망찬 백년대계와 민족의 영원한 창달」을 일궈냈습니다.
배고픔ㆍ고통ㆍ절망의 늪에 빠져 생존의 더듬이를 상실해버린
국민들을 태극기와 새마을기 앞에 불러 모아, 「새마을의 노래」를
신명나게ㆍ신바람나게 합창하도록 하였습니다.

「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 우리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5,000년 동안 땅속 깊이 파묻혀 잠자고 있었던 배달민족의 저력ㆍ단결심ㆍ
창의ㆍ용기ㆍ인내」를 당신이 처음으로 발굴ㆍ사용하셨던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의 경제석학들과 국가원수들이 경탄하며 배워간 그리고
배워갈 Asia의 공룡,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6] 오늘의 한국국민 75%[386세대 제외]가 18년간 당신과 함께 신명
나게 불렀던 “새마을의 노래”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를 외치던 당신의 그 매몰찬 눈매와
지휘봉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순수와 고독의 향기를 가을바람에 휘날리며 1979.10.26, 흉탄에
쓰러져 간, 그 25년 전의 한 송이 국화꽃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7] 박정희 대통령ㆍ광개토대왕ㆍ세종대왕 . 이순신 장군ㆍ김구선생,
가을밤 하늘의 찬연한 별이 되어... 억겁의 민족역사를...
영원히 굽어 살피소서...




2004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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